나도 예전에는 허무주의를 생각하며 살았던 것이 떠오른다.지금도 힘들고 어려워지면 그러한 생각이 든다.아무것도 의미 없지 않나, 무슨 의미가 있지? 라는 생각 말이다.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허무주의와 현재 가족과의 행복, 친절함 등이 혼합된 이야기로 보여진다.우리가 다투고 싸우는 것은 잘 모르기 때문에, 또는 혼란스러워서 싸우게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.그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. 자주 우리는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남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. 그 모든 상황 또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해했다면 다툼이 생길 일도 없을 것이다.만약 그걸 알고 있다면 해결하면 되니까.지금 상황이 이해되지 않고, 복잡하여 다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면 친절을 먼저 베풀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..